부산 명지 카페 낙동강과 함께

부산에는 뷰도 예쁘고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가 핫플레이스로 많은 분들이 영도 카페를 찾아가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명지로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리버뷰를 품고 있는 SNS에서도 핫한 부산 명지 카페 3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은 따로 저장해놨다가
상황이 나아지면 방문해보기록 약속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앙로고택

부산 명지 카페들 중 핫한 앙로고택이에요
앙로고택은 한옥카페인데 인간문화재가 건축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한옥 카페라고 하면 한옥 한 채로 이루어져있는데
앙로고택은 한옥 세 채로 규모가 큰 카페입니다.
카페 안에서는 통장을 통해 낙동강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야외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낙동강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앙로고택 포토존인 나룻배도 있답니다.


부산 강서구 식만로 122 
매일 11시 - 22시

진목카페

낙동강 뷰를 볼 수 있는 명지 카페 진목카페입니다.
브런치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10시 30분부터 14시까지만 브런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도 낙동강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인데
카페 내에서도 야외에서도 모두 낙동강을 볼 수 있답니다.
야외는 분위기가 해외 분위기도 나서
sns에서도 핫한 카페로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6-3
매일 10시 30분 - 22시

로빈 뮤지엄


카페이지만 사진찍기 좋은 곳인 로빈 뮤지엄입니다.
코카콜라 테마로 꾸며진 곳인데
외부부터 눈길을 끄는 카페입니다.
외부에는 미국의 90년대를 표현한 곳으로
부산 명지에서 미국의 옛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빈티지 코카콜라 소품들도 많지만
아기자기한 디즈니 캐릭터 소품도 다양하게 있어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 메뉴와 미국 테마와 어울리는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강서구 신호산단1로 140번길 71
화-금 11시 30분 - 18시 00분
토-일 11시 - 19시
월요일 휴무